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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간월재 일대는 맹수가 많아 7명이 넘어야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이 있었다. 호랑이도 많이 살았고 표범도 살았었는데 특이한 것이 호랑이와 달리 표범은 사람을 해치지 않았었다고 한다. 


상북면에서 호랑이 사냥이 많이 이뤄졌었는데 호랑이의 이빨은 매독이나 종기의 부스럼 치료에 뼈는 발작치료, 눈은 정신산란 치료, 코는 정신병 치료에 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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