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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예측 및 스포츠 등의 결과를 예측하는 사이트이다. 미국의 통계전문가 네이트 실버가 만들었다. 538은 미국 선거인단의 총 수를 말한다. 네이트 실버는 통계기술을 이용해 포커판에서 수십만 달러를 긁어모았고 2008년 대선에서 미국 50개 주 중 49개 주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
이 사이트에서 2016년 11월 4일 현재 예측하기로는 힐러리 클린턴이 66.5%의 확률로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름 전에는 클린턴 당선 확률이 90%에 육박했는데 그래도 트럼프가 많이 따라잡았다.
AI는 트럼프 당선을 예측하는 가운데 누가 당선될런지 궁금하다. 네이트 실버의 저서로는 "신호와 소음"이라는 책이 있는데 힐러리가 당선되면 한번 사서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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