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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서 키우는 개, 봄이다. 아내가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왔다. 장모치와와인것 같은데 견종이 확실치는 않다. 


수컷인데 낯을 가리지 않아 방호견으로는 실격이고 완벽한 애완견이다. 누워있으면 다가와서 얼굴을 핥는다. 사람에게 앵기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자기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에게 더 앵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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