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인구 1966 120614 1967 121581 1968 117330 1969 117330 1970 116021 1971 115351 1972 116157 1973 117717 1974 118615 1975 115973 1976 115846 1977 117385 1978 117694 1979 117612 1980 116933 1981 117279 1982 116678 1983 124418 1984 121699 1985 117038 1986 122544 1987 124840 1988 125660 1989 128048 1990 122826 1991 136481 1992 146369 1993 164517 1994 178038 1995 187781 1996 203019 1997 149388 1998 155..
CNN에서도 힐러리의 당선확률을 91%로 점치고 통계전문가인 네이트 실버도 힐러리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달려가고 있다. "신호와 소음"이라는 책을 저술한 저자도 신호와 소음을 구별하기 쉽지 않은가보다. 소위 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은 샤이 트럼프가 선거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이 틀렸다. 지금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2시 29분, 뉴욕타임즈는 트럼프의 당선확률을 87%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폭락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가야 할런지?
http://fivethirtyeight.com/ 미국 대선 예측 및 스포츠 등의 결과를 예측하는 사이트이다. 미국의 통계전문가 네이트 실버가 만들었다. 538은 미국 선거인단의 총 수를 말한다. 네이트 실버는 통계기술을 이용해 포커판에서 수십만 달러를 긁어모았고 2008년 대선에서 미국 50개 주 중 49개 주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 이 사이트에서 2016년 11월 4일 현재 예측하기로는 힐러리 클린턴이 66.5%의 확률로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름 전에는 클린턴 당선 확률이 90%에 육박했는데 그래도 트럼프가 많이 따라잡았다. AI는 트럼프 당선을 예측하는 가운데 누가 당선될런지 궁금하다. 네이트 실버의 저서로는 "신호와 소음"이라는 책이 있는데 힐러리가 당선되면 한번 사서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