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DB
어제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윙미러에 습기가 차서 보이지가 않았다. 그 때는 REAR버튼을 눌러주니깐 되더라.
그렇게 덥다가 기온이 갑자기 섭씨 20도 밑으로 내려가 루이보스차를 마셨다. 너무 더워서 그간 차도 마시지 못했다.루이보스차는 케이프타운 근처에서만 재배되는 차다.임산부에게 좋고 가려움증 완화에도 좋다. 다만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기에 저혈당환자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메릴스트립, 휴 그랜트 주연. 메가박스에서 보고왔다. 지금까지도 카네기홀에 가장 많이 자료요청이 들어오는 건 플로렌스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